제주도 여행기 1-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12월 중순 ,,,날씨가 쌀쌀해질 무렵,,,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분당에서 김포공항 가는 버스는 5200번을 타고 ,,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오전 11시 비행기인데,,,김포공항 라운지도 이용할겸 1시간전에 도착했다,, 아시아나와 칼 라운지 두군데가 있다....김포공항 라운지에는 PP카드를 제시하고 들어갈 수 있다. 칼 라운지와 아시아나 라운지 들어가는 입구,,, 우리는 대한항공 라운지로 들어가 봤다,,, 신문대에는 잡지와 신문이 있었다,, 신문대 너머에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수들이 보인다. 인천공항의 라운지 처럼 뭔가 밥이 될만한 것이 없다고 해서,,, 롯데리아에서 버거를 사서 들어간터라, 햄버거로 요기를 하고,, 안에있는 음료로 해결을 했다,,,^^ 1시간의 비행이 끝나고 제주공항에 도착,,..
2011. 1. 17.
홍콩 딤섬 요리전문점- 학까훗(Hak Ka Hut)
깔끔한 분위기에 딤섬을 전문으로 파는 요리 레스토랑, 차가 무료로 서비스 된다. 주문표에는 원하는 딤섬을 체크해서 주면 딤섬이 나온다. 근데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영어 메뉴판에 한글 서비스까지,,ㅋㅋ 딤섬 종류는 소,중,대가 있긴 한데, 거의 주문하면 거의 중,,이다. 위치는 MTR찜사쪼이 역 E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걸린다. Bally 매장 있는 건물 3층에 위치에 있다. 쉐라톤 호텔에서도 멀지 않다. 서비스로 나오는 차,,,주전자에 차가 가득 담겨져 나온다. 그 밑에는 담아먹을 접시,,, 새우 춘권이 나왔다,,난 춘권을 시키면 돼지고기에 야채 넣은 춘권이 나올줄 알았는데,,여긴 춘권이 여러종류라서 다 알아서 시켜야한다는걸 몰랐다,,-.- 아래에 나온건 왼쪽- 하가우(이것도 새우가..
2010. 10. 9.
포시즌 호텔 야외 수영장-마카오
수영할 준비를 하고 포시즌 호텔 수영장으로 고고~ 수영하는 사람들이 단 2명,,,우리가 들어와서 5분도 되지 않아, 사라져서, 완전 전세낸 기분으로 수영장을 누비고 다녔다. 안쪽으로 폭포같은것도 있다,,ㅋㅋ 폭포의 물쌀이 무지 세서, 위에서 내려오는 폭포의 압력에 약간 놀랬지만,,ㅋ 잼났다..ㅋ 자유형 겨우 했었는데, 이날 치이는 사람들도 없고 해서 배영 터득했다. 자유형보다 체력소모도 적고 쉽게 배울수 있는듯^^ 2시간 가량 놀고 나니,,햇빛에 그을러서 깜짝 놀랐음,,하긴 해가 떠있는 오후 2-4시까지 놀았으니-.- 수영후, 배가 고파서 먹었던 일본식우동,,맛나게만 보였지, 완전 짜서 물을 2컵이나 벌컥벌컥 마셨다는,,-.-
201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