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송강이 만난다- 드라마 '마이데몬' - 비주얼 맛집

출처-김유정인스타

출처-송강인스타

까악^^
배우 김유정, 송강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마이 데몬'을 택했다고 합니다.
제가 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서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마이 데몬'은 액션 스릴 로코 장르극이라고 하네요.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하루아침에 능력을 잃어버린 데몬 구원의
이종(異種) 동거 로맨스물이라고 합니다.

먼저 김유정은 극 중 단짠을 오가는 솔트 라테 같은 여자 도도희로 분한다. 겉모습은 도도하고 우아하지만 실은 돌아이 기질이 다분한 캐릭터.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는데요.

김유정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공연도 하고 있어요. 23년 3월 4월 공연인듯합니다.

송강은 극 중 정구원 역이고,  스윗한 남자로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상급의 존재지만 능력을 상실한 후 김유정(도도희)과 잃은 능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할 전망이라고 하네요.

김유정과 송강의 만남.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마이 데몬'의 편성은 미정이라고 하네요.
극본은 드라마 '철인왕후'를 공동 집필한 최아일 작가가 쓴다고 합니다.

철인 왕후도 재미나게 봤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