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국수집- 국수나무
요즘 날씨가 넘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은 요즘,,, 저번에 지나가다가 본 깔끔하게 보이는 국수집이 있어서 한번 들러보았다,, 국수집 이름은 "국수나무" ,,,이름도 참 이쁘다,,,과연 맛이 있을까 의심반 설렘반으로 들어가봤다,, 안에 내부 인테리어는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했다 아래는 메뉴판이다,,원래는 그냥 국수를 맛보려 했으나, 테이블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니,,, 급하게 메뉴 변경~ 굴탕면(가격 6,000원)으로 정했다,, 한눈에 볼수 있는 메뉴판~,,, 드디어 나온 굴탕면,,,,,국수양은 많았으나,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국수도 그렇게 쫄깃한가 싶기도 했다,,, 굴은 작은거 4개, 큰거 1개, 중간거 1개,,,딱 6개만 들어있어서 아쉬웠다,,, 그냥 국수 시킬걸,,,하고 살짝 후회했다~..
201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