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제주도여행 둘째날 아침 - 해비치호텔 조식

 

 

흐린날 아침
해비치 호텔 조식먹으러 7시반에서 8시사이에 나감
조식은 10시까지임

 

울딸은 어제 너무 수영을 열심히 해서 비몽사몽으로 유모차에 실려서 나갔다 ㅋ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려하면 자리 안내를 도와주심 ㅋ

 

 

 

 

 

 

 

 

 

 

 

 

흐려서 밖이 선명하지가 않네~^^
우선 조식 메뉴는 한식코너랑 양식코너가 있음
한식쪽 메뉴는 아래와 같이 밥이랑
밑반찬 종류가 좀 있다.

 

 

 밥솥이 두개인데

오른쪽은 잡곡밥 왼쪽은 흰밥

 

 

 

 

 

왼쪽- 일본식조림 / 오른쪽-돼지주물럭
오른쪽메뉴인 돼지 주물럭은 다음날 불고기 메뉴로 바뀜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돼지고기 나왔다가 불고기 나왔다가 하는듯^^

 

 빵코너~

왼쪽에 있는건 프렌치토스트

오른쪽은 팬케익

 

모닝빵이랑 크로와상 종류가 있고

파이랑 다른것들도 좀 있다.

 

빵코너 바로옆엔 치즈를 잘라갈수 있다.

 

두유랑 우유가 있어서 고를수 있다.

맨 왼쪽이 두유

중간꺼랑 오른쪽은 우유

 

 

감귤 쥬스/ 토마토 쥬스/ 오렌지쥬스
그리고 매일 바뀌는 요거트 스무디가 있는데 그건 또 못찍었네~
첫날 아침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가 나옴

 

 

 

 

우유옆에는 시리얼이 있다.

애들이 좋아하는 후르츠링과 초코볼

무난한 시리얼부터~

 조식에 빠지지 않은 소세지와

베이컨

감자요리와

스크램블~

 

 

여긴 즉석에서 달걀요리를 해준다
주로 오므라이스를 해주는데
난 임산부라 달걀만 완전히 익혀달라해서 먹었음 ㅋ

밑에는 과일이랑 수제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없네~

 

 

 

이게 수제 요거트인데

맛은 그닥 없어요~

 

 내가 먹은 첫접시~

그 이후론 정신없이 먹고,

울 아가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