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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주렁주렁 동탄점
라크몽
새를 좋아하는 울딸^^
주러주렁 동탄점에 벌써 3번째 방문함.
다회권 구매해서 조금 저렴하게 다녀옴^^
주렁주런 방문 첫날 기대감을 안고 들어감^^
근데 토요일이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엄청 많고 더워서
진이 다 빠져버린건 안 비밀이다.
도도한 토코투칸 ^^
배부른지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토코투칸 먹이를 주고 싶어서 온거라
정문 입구에서 먹이를 2팩(종합먹이)
한개당 3천원 ×2= 6천원
자판기에서 토코투칸 먹이 2개=6천원
총 1만2천원 구매함
물론 입장료와는 별도 구매예요.
밑에 앉아있던 토코투칸에게 겨우 먹이 줌
카피바라는 자는지 먹이를 안먹음.
사람들이 많이줘서 그런가 싶었는데
2번째 3번째 갔을때도 먹이 안 먹고 자고 있었음.
여긴 작은새 핀치들이 모여있어요.
여기에서도
자판기에서 모이를 1천원주고 (현금)
구매해야해요.
여기도 사람 북적북적해서 금방 패쓰!!
닥터피쉬 하는곳이
그나마 시원하고 좋았네요^^
첫번째 방문은
너무 지쳐서 돌아왔구요.
<2번째 방문>
이제 2번째 방문은
날씨가 화창하고 좋던날 금요일^^
에버랜드 갔다가
주차장부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허걱하고ㅜㅡㅜ
차를 돌려서 주렁주렁에 갔지요.
오후 3시쯤 먹이 먹는 시간이더라구요.
사육사님들이 먹이를 주고 계셨어요.
이날은
사람도 없고 한산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번에 못해본
비단잉어 간식주기^^
카누타기인데요
130이하는 혼자 탈수 없어요.
그래서 1인 3천원인데
한대 타는데
아이1×어른1명으로
6천원을 결제 해야하더라구요.
계속 뭔가 돈이 나가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먹이를 못먹어서
배고픈지
기니피그한테
먹이주는 주걱만 들이대도
달려들더라구요.
저번에는 팔에 올리고
토코투칸 먹이주기 못해서
이번에 한번 시도해봤는데요.
울딸이 그러길
팔이 빠지는줄 알았다고 하네요^^
생각보단 무거웠나보더라구요.
그래도 토코투칸 먹이주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해요.
윗층으로 올라가기전 곰치~
신기한 물고기가 많았어요.
윗층은 Water Garden 이라고 수족관이랑
놀이터가 있어요.
꼭 키즈카페처럼 되어있고
먹을만한 메뉴랑 음료도 팔아요.
여기 슬라이드는
한번 올때마다 수십번 타더라구요.^^
아이랑 한두번은 갈만한 곳이예요.
물론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여러번 가도 괜찮을꺼 같아요^^
팁은
실내가 25도 정도라서
둘러보다보면 더우니
반팔을 입히고 오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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