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철도박물관-경기도 아이와함께 갈만한곳

의왕 철도박물관

지난 토요일 아침 10시 30분에
의왕철도박물관에 도착했어요.

햇빛이 쨍쨍해서 더운 날씨 였지만
새로운 박물관 투어는 언제나 설레임이 있지요^^

들어가기전 입구 모습입니다.

철도박물관의 주차장은 야외에 있어요.

관람비는
어른 2천원
어린이 1천원
입니다.

스탬프 투어가 있어요.
아이들 한장씩 나눠주고 들어가봅니다^^

열심히 스탬프 찍어요^^

땡볕이라 엄청 더웠어요.
하지만 관람하시는 가족들이 많았어요^^

다들 코로나로 움추려 있다가
나오신듯해요.
북적북적했어요.

스탬프 찍고

여긴 코레일 내부 안 조정실이예요.

코레일 열차^^

야외 전시장에서 스탬프를 다 찍고
실내 박물관으로 들어왔어요.

1층 내부 모습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모습을 찍어봤어요.

누를수 있는 버튼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버튼 눌러눌러~

버튼 열심히 누릅니다.
저도 눌러봤네요.
이제 버튼 눌렀으니 둘러봅니다.

예전의 수원역모형이예요.

열차 티켓도 있구요.

이건 자성이 있는 지하철 티켓과 비슷해요.

에드몬슨식 승차권이네요. 200원^^

요즘 사용하는 e 티켓까지^^

승무원 복장도 있구요.

디오라마라고
철도 모형이만들어져 있구요.

시간되면 해설도 해주시고
모형기차가 움직이는걸 볼 수 있답니다.

주말엔 11시 30분 부터
4회가량 하더라구요.

다들 우와~하면서 보시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했던건 바로바로
철도운전체험실이었어요.

1회 500원이었구요.
동전 교환기가 있긴한데

1천원짜리만 들어가니
천원은 미리 준비하심이 좋을듯해요.

집중하는 아들^^

서서히 속도를 올려봅니다~

규정속도 80으로 달려야
하트가 나오더라구요.

정차역이 가까워지면
속도를 다시 줄여야해요.

종료후 점수가 나와요.

누나도 해봅니다.^^

규정속도 80으로 달리면서
하트 득템~

이제 정차역이네요.

체험 종료되고

점수가 나옵니다.

아래에는 운전체험실 안내랑
디오라마 시간표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railroadmuseum.co.kr/

철도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