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진어묵 본점 방문기-내돈내산^^

부산 삼진어묵 본점

부산 여행 마지막날에 삼진어묵본점에 들렀어요.
아침 일찍 9시 15분쯤 도착했구요.
그뒤로도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삼진어묵 본사라 그런가
마켓이랑 박물관이 같이 되어 있는듯 했어요.

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삼진어묵의 역사..

안에 내부 전경이예요.

앗..아직 고로케는 안나왔네요.

물어보니 9시 40분부터
순차적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땡초랑 새우 코로케 먹어보고 싶었어요.^^

내부에 사람이 꽤 있었어요.

건물 옆에 고객쉼터라고 해서
방금 산 어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우선 고로케 나오는 시간이 20분이나 남아서 캔음료랑 다른 어묵 구매해서 먹고 있었죠^^

자 이제 메인 메뉴 나왔네요.
고로케^^

요건 새우 고로케...
근데 생각보단 밍밍하니 별로 맛이 없어서 ㅜㅡㅜ
2개나 주문했는데 ㅎㅎ

요렇게 한박스 6개 들어갑니다.

저희는 8개 주문해서 1박스랑
나머지 두개는 비닐?에 포장해 주시더라구요.

한박스 안에 요런 모습^^

고구마 고로케 2개
불고기 고로케 2개
땡초 고로케 2개
새우고로케 2개
총 8개를 주문했구요.

고구마. 불고기.땡초가 맛있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해주세요^^

고구마는 안에 고구마가 참 달달하고 좋았구요.
불고기는 불고기의 불맛이 나서 좋았네요.
땡초는 어묵의 밋밋한 맛을 잡아줘서 좋았어요.

이렇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전자렌지 2대
가위. 집게. 접시.유산지...이렇게 있었어요.

근데 접시위에 유산지 올리고 어묵을 데워먹으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코딩종이 전자렌지 데우면 몸에 안좋은데 말이죠...ㅜㅡㅜ

여긴 퇴식구예요.

이제 다시 집으로 출발합니다.
부산항대교 타고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