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영한 사전- 제6판 가죽반달색인 내돈내산^^

프라임 영한사전
제 6판
가죽반달 색인

오랜만에 영한 사전을 구매했어요.

아이들이 크면서 모르는 단어를 핸드폰으로 찾아보는데요. 핸드폰 보다는 사전으로 찾으면서 보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요.^^

그냥 사실 제가 사고 싶었어요.^^


이게 찾는 재미도 있고,
찾은 단어 근처에 있는 단어도 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이랑 안에 내용이 크게 바뀐거 같진 않네요.^^

비닐이랑 가죽 2가지 버전이 있더라구요.
첨에는 비닐을 살까 했는데요.
가죽이 시간이 지나면  후두둑 떨어질까봐서요.
아시죠? 뭔말인지..^^
그냥 가죽 반달색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책장에 꼽으면 보이는 면이죠...

반달 색인이 있어서
단어 찾기가 쉬워요.

안을 펼쳐봅니다.

자주 쓰는 단어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어요.

그림으로 설명도 되어있네요.
periscope 둘러보다 뜻에서 n. 명사
잠망경, 전망경

phaeton
n.명사
1. 4륜 쌍두마차
2. 포장 자동차, 페이튼형 오픈카

playpen
n. 명사
(격자울타리로 된) 아기 놀이울

ruff
n. 명사
1. 주름깃(엘리자베스 여왕시대의)
2. (새나 짐승의) 목둘레 깃털, 목털

이제 열심히 읽어봐야겠죠.
왠지 영한사전있으니 뿌듯하네요.^^

물론 사전에
찾는 모든 단어가 다 있진 않아요.

신조어나 최신 나온 단어는 없습니다만
대부분의 영어독해 직해는
사전으로 가능하니 만족합니다.

알라딘에서 구매했답니다.
요즘 중고로 사전 파시는 분들도
간간히 있으시던데요.
그냥 새걸로 사서
오래 쭈욱 사용하려구요.^^

내돈내산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