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선한레시피- 연잎밥

어젠 정자동 전원마을에 위치한 선한레시피라는 곳에 갔다.
약간 이른 오전 11시 20분에 도착함
아직 손님은 없고 된장끓이는 냄새가 난다.
여긴 아기 의자가 없단다 ㅎ
그래도 한번 먹어보기로하고 들어감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다
주택가에 있어서 찾기 힘들다면 공영주차장 바로 맞은편으로 가면 금방 찾을수 있다.

연잎차가 나옴
점심 1인에 1만 5천원.
2~3명은 예약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냥 감.
단체손님만 예약받는다고 하심.

기다리면서 몇컷찍어봄

이제 반찬이 하나씩 나오네
전은 바싹함

청국장인듯 버섯과 두부가 들어감

모양도 이쁜 연잎밥

다른 반찬 나오고 잡채랑 두부는 나중에 나옴
우리가 첫손님이라 그런가 봄
다른 테이블에는 다같이 반찬이 나온듯

전체적으론 맛은 무난한것 같다
연잎밥은 쫀득하니 맛남
예전에는 점심 12,000원이었던거 같은데
15,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네
점심가격으론 좀 비싼듯 ㅎ
화학조미료를 안쓴다고 하니 그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