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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2

상속자들 12회 - 박신혜 이민호 2단키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이민호가 박신혜를 찾아가 달콤한 입맞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이민호 분)은 자신을 피해 집을 나간 차은상(박신혜 분)을 찾아가 "잘 지냈느냐? 집 나오니 좋으냐? 나 안 보니 좋으냐 ?내 손 놓으니 좋으냐?"며 서운한 마음을 쏟아냈다. 그는 차은상이 어색하게 자신을 밀어내며 "나 간다. 너도 얼른 가"라고 돌아서려 하자 기습적으로 입을 맞춘 후 "네가 가란다고 내가 갈 놈이냐? 저도 나 보고 싶었으면서"라고 은근슬쩍 마음을 표현했다. 김탄의 설레는 고백에도 차은상은 "안보고 싶었거든?"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김탄은 다시 한 번 키스하며 "또 거짓말해봐"라고 응수했.. 2014. 1. 8.
상속자들 9회 다시보기- 너나 못지켜 너나 잘 지켜~ -.- 상속자들 9회 다시보기 결석한 은상 찾으러 간 탄. 극장에서부터 은상 뒤를 쫒다가 은상이 만나서 손잡고 걸어감 탄: 이 길 끝에가면 너 있는거 맞지? 은상:(손을 빼면서) 아니 없어. 난 벌써 도망치고 없어. 은상이도 탄에게 나도 너 좋아해 라고 말은 하지만 탄이 좋아하는게 뭐 대수냐고 너나 못지켜. 너나 잘지켜란 말로 탄이 한테 비수꽂고 탄이가 저멀리 뒤돌아가자 우는 은상이. 은상 자신이 더 괴로운듯 사귀기 전 둘의 갈등상황 201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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