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15회- 라온과 세자의 슬픈 이별

구르미그린달빛 15회
15부: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

김헌 일가가 라온을 잡기 위해 추적을 계속하는 가운데
영의 국혼이 진행되고
영과 라온은 서로를 위하여 사랑을 단념하려 하는데. .

오늘은 달달한 로맨스가 슬픈 사랑이야기로 ㅎㅎ
세자저하가 라온이 너무 만나고 싶어서 만나러 갔으나 라온인 마음 아프지만 세자저하를 끊어내려한다.

단검을 손에 들고 세자저하를 위협하는 라온.

라온이 손을 감싸고

다른 한손도 라온이 칼을 쥔 손을 감싼다.

그리곤 팔찌를 끊어낸다.

아 내가 맘이 다 아프네 ㅜ.ㅜ

놀라는 라온.

놀라는 라온이 보면서

팔찌도 끊어지고
 칼도 놓아버린 라온.

내가 그러지 않았느냐

니가 하는 거짓말

다 믿어준다하지 않았느냐
니가 하는 거짓말 ..

알았다.
이제 다신 만나자고 하지 않을것이다.

슬픈 라온이.

이럴려는건 아닌데
내가 밀어낸다고 밀릴세자가 아닌데
이제 정말 헤어지는 거구나.

마음이 무너지는 라온이.

세자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라온이 눈에서도 눈물이 흐른다.

서로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두 사람
이렇게 이별후 국혼을 준비하는 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