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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yger
(The Lamb과 대조되는 시)
-William Blake
The Tyger (The Lamb과 대조되는 시)
호랑이! 호랑이! 활활 불타는
밤의 숲 속에서,
어떤 불사신의 손과 눈이
너의 무서운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었던가?
어떤 먼 바다나 하늘에서
네 두 눈의 불은 타고 있었나?
어떤 날개로 그는 감히 날아오르나?
어떤 손이 감히 그 불을 잡으려 했던가?
그리고 어떤 어깨와 어떤 기술이
네 심장의 근육을 비틀 수 있었던가?
그리고 너의 가슴이 뛰기 시작했을 때
어떤 무서운 손이? 어떤 무서운 발이?
어떤 망치가? 어떤 사슬이?
어떤 용광로에 너의 두뇌는 있었던가?
어떤 모루가? 어떤 무서운 손아귀가
감히 그 무서운 공포를 잡을 수 있는가?
별들이 그들의 창을 내던지고,
그리고 그들의 눈물로 하늘을 적실 때,
신은 그의 창조물을 보고 미소 지었던가?
어린양을 만든 신이 너를 만들었던가?
호랑이! 호랑이! 활활 불타는
밤의 숲 속에서,
어떤 신의 손과 눈이
너의 무서운 균형잡인 몸을 만들 수 있었던가?
퍼가실땐 답글 부탁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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