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관광1

반얀트리 조식을 부랴 부랴 먹고, 무료서틀은 다니지 않는 관계로, Front desk에 가서 taxi를 불러달라고 하니, 1분도 채 안되어서 택시가 호텔 앞으로 왔다. 거기다가 반얀트리에서는 택시번호도 적어주고, 가는 방향까지 태국어로 친철하게 메모하여, 택시기사에게 건네주었다,,이제 택시를 탑승,,,길거리를 보느라 정신 없는데, 택시기사왈 "where are you from?"이라고 묻길래,,,"I'm from Korea,,,South Korea."라고 하니까,,,택시 지붕을 가리키면서 천원짜리를 가리키는게 아닌가,,,,이런 반가울수가,,,

택시에서 내려서 The Sathon이라는 보트 선착장으로 향했다. 거기에는 출퇴근 하는 사람부터, monk, 관광온 외국인, 우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승선을 했다. 각각의 선착장에는 번호와 그 선착장 이름이 표기 되어 있어서, 잘 알아볼수 있다.

위에 배의 깃발엔 초록색이 보이는데, 이건 노선을 나타낸다,,우리는 오렌지색 배에 승선했었다,,ㅋㅋ 카오산 로드 쪽으로 가서
태국 마사지를 받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