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나쁜 남자" 김남길

 

카약~ 선덕여왕에서 너무나 멋지게 나왔던 
김남길이 SBS드라마로 컴백한다...
그의 매력이 어떻게 발산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드라마 제목부터, 김남길을 대변하는듯 하다.
벌써부터 수목드라마 기대가 된다,,

 
아래 프로필은
SBS드라마 사이트에서 펌^^

심건욱 / 김남길

 

액션스쿨 스턴트맨.

 

패러글라이딩에서 스킨스쿠버, 액션전문 스턴트에 유창한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한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 어린 시절 모든 것을 갖춘 재벌가의 아들로 입양되었다가 파양되었던 상처로 해신그룹에 대한 복수를 꿈꾼다. 완벽한 바디, 치명적 미소와 악마적 카리스마로 모든 여자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절대매력의 소유자. 성공을 위해선 사랑 따윈 필요 없다. 다만 사랑하는 척할 뿐이다. 성공이 눈 앞에 있는데… 사랑하면 안 되는 한 여자, 자신과 너무 닮은 모습의 재인이 자꾸 신경 쓰인다.

 

MBC 공채 탤런트 31기로 연기를 시작한 김남길은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초반 금순의 남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긴 후 퀴어 멜로 <후회하지 않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노희경 작가의 <굿 바이 솔로>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에서 각각 내면의 아픔을 숨긴 채 살아가는 남자와 철부지 바람둥이라는 상반되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얼굴을 알렸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캐릭터를 통해 순수함과 야망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2010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이자 가장 핫한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타고난 외모와 뛰어난 지성으로 세 여인을 이용하여 자신의 원래 자리인 해신그룹을 차지하려는 절대매력의  ‘건욱’으로 돌아온 김남길은 <나쁜남자>를 통해 카멜레온 같은 모습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Filmography

드라마_  <굳세어라 금순아>2005, <제5공화국>2005, <내 이름은 김삼순>2005,

<굿 바이 솔로>2006, <연인>2006, <꽃피는 봄이오면>2007,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2007, <선덕여왕>2009

영화_  <내 청춘에 고함>2006, <후회하지 않아>2006, <강철중:공공의적1-1>2008,

<모던보이>2008, <미인도>2008, <핸드폰>2009, <폭풍전야>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