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호텔 야외 수영장-마카오
수영할 준비를 하고 포시즌 호텔 수영장으로 고고~ 수영하는 사람들이 단 2명,,,우리가 들어와서 5분도 되지 않아, 사라져서, 완전 전세낸 기분으로 수영장을 누비고 다녔다. 안쪽으로 폭포같은것도 있다,,ㅋㅋ 폭포의 물쌀이 무지 세서, 위에서 내려오는 폭포의 압력에 약간 놀랬지만,,ㅋ 잼났다..ㅋ 자유형 겨우 했었는데, 이날 치이는 사람들도 없고 해서 배영 터득했다. 자유형보다 체력소모도 적고 쉽게 배울수 있는듯^^ 2시간 가량 놀고 나니,,햇빛에 그을러서 깜짝 놀랐음,,하긴 해가 떠있는 오후 2-4시까지 놀았으니-.- 수영후, 배가 고파서 먹었던 일본식우동,,맛나게만 보였지, 완전 짜서 물을 2컵이나 벌컥벌컥 마셨다는,,-.-
2010. 10. 3.
홍대 맛집- 콩불
올만에 홍대를 갔었는데, 점심식사 시간대에 뭘 먹을까 고민하던중 발견한 콩불 외관부터 왠지 맛나는 음식을 팔꺼 같고, 안에 인테리어도 현대식이라 땡겨서 들어가 봤다. 역시나 맛도 굿~, 가격도 굿~이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콩불(1인 5,000원)을 시키면 콩나물 불고기 메인 음식에, 공기밥, 미역국, 반찬이 나온다. 아침 11경이라 이제 막 문을 여신탓에, 밥이 아직 안되어서 메인 음식이 먼저 나왔다. 콩나물에 떡사리 두개, 대패 삼겹살이 철판에 나온다. 메인 요리가 철판에서 지글지글하여 콩나물의 숨이 죽고, 그제서야 미역국, 밥, 반찬이 나왔다,, 아,,맛난다...
2010. 10. 3.
Venetian Macau 베네치안- 마카오
베네치안 푸드코트에서 먹은 새우 완탕면,, 가격이 백화점 푸드코트마냥 비쌌다는거,,,32달러(홍콩달러) 그나마 이건 싼음식이다,,,다른건 우동이 58HK,,,,-.- 왼쪽의 음식점이 내가 사먹은곳,,ㅋㅋ 여긴 푸드코트,, 베네치안 푸트코트의 전경이다,,위에 있는 구름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건데,,정말 구름같은 느낌~ 멋지다~ 유럽갔을때 타봤던 곤돌라,,,여기선 사람이 노저어 가는게 아니고,,기계가 움직여서 가는거라했다,,,진짜 유럽에 있는 느낌이 든다.. 여기는 베네치안 카지노 앞 공연도 하고, 카페도 같이 하는곳,,,첫날에는 공연을 보지 못했는데,,둘째날에는 전자기타리스트 여인 4명이 공연하는것을 봤다,,멋졌다,,ㅋㅋ 카지노에서는 이런저런 공연들을 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듯,, 그냥 어슬렁 어슬렁..
2010. 9. 20.
Four Season Macau- 포시즌 호텔 마카오
베네치안 버스를 타고,,베네치안 호텔 앞에서 내려서 포시즌호텔쪽으로 향했다,, 호텔안 화장실~ 호텔에서 내려다본 풍경,,,옆이 베네치안이고,,,저 앞쪽으로는 새로운 호텔들의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2010. 9. 19.